침윤성 방광암 환자현황: 연도에 따른 T병기 및 성별

침윤성 방광암 환자현황: 연도에 따른 T병기 및 성별

2020 01 15

1.대상논문

1)제목: 근침윤성 방광암에서 화학방사선 병용을 통한 방광보존치료 2)저자: 조재호 외 6 인 3)게재지: 대한방사선중앙학회지 2001:19(4)

  1. 활용데이터

1)건수: 방광암 레지스트리 전체 데이터 중 T병기, 성별, 판독일 등이 밝혀진 데이터 1850건

2)테이블: 방광암 대상자(BLAD_PT_TRGT) 등

본 논문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광을 제거 하지 않는, 방사선 병용을 통한 방광보존치료를 통한 환자들의 예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분석한 논문이다.

본 시각화에서는 해당 시계열 데이터 부재 및 추출 등의 제한적 요소로 인해, 방사선 요법에 따른 환자 상태 추이에 대해 시각화를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. 때문에 논문 내 “대상 및 방법”(P.360) 내 내용에 한정해 시각화를 진행하였다.

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판독년도 별 T병기

논문에서는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T병기가 전체 25 명 중 T2가 10명, T3이 14명, T4가 1명으로 나타났다. 이에 착안하여, 방광암 레지스트리 데이터 대상으로 판독년도 별 T병기 추이를 시각화하고자 하였다.

blad2.1$READ_YMD <- format(as.Date(blad2.1$READ_YMD, format="%Y-%m-%d"),"%Y")

blad_graph1 <-

ggplot(blad2.1, aes(x=READ_YMD, y= ..count.., linetype= T_STAG, color= T_STAG, group=T_STAG)) + geom_line(stat= "count", size=1) + ggtitle("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판독년도 별 T병기") + scale_color_brewer(palette = "Dark2") + scale_linetype_discrete(guide= F) + labs(x="판독년도", y="환자수", color="T병기") + theme_classic()

blad_graph1 + theme(legend.position = "bottom", plot.title = element_text(family = "serif",size=15, face="bold", hjust = 0.5))

2003년~2019년, 전체 16년간의 방광암 환자의 T병기 추이를 확인해봤을 때, 각각 2005년과 2015년에서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. T병기로 확인해봤을 때, 거의 모든 연도에서 T3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, 두번째로 T2, 마지막으로 T4 환자가 가장 적었다. 이는 논문에서의 T병기 현황과 거의 유사하다고 볼 정도의 수치이다.

연령대 별로 확인한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성별 비

방광암 환자의 연령 및 성별과 관련하여, 논문의 연구대상 표본의 연령은 50세부터 84세까지였으며, 중앙값은 67세로 나타났다. 성별은 남자가 20명, 여자가 5명으로 4:1 정도의 비율을 보였다. 이에 두 지표에 관한 방광암 레지스트리 데이터는 어떻게 나타날지, 시각화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.

blad_graph2 <-

ggplot(blad2.2, aes(x=DIAG_ATT_AGE, y= ..count.., linetype= SEX_CD ,color=SEX_CD)) + geom_line(stat="count", size=1)+ geom_vline(aes(xintercept=median(DIAG_ATT_AGE)), color="blue", linetype="dashed", size=0.5) + scale_linetype_discrete(guide= F) + scale_x_continuous(breaks = seq(0,90,10))+ ggtitle("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연령 별 성별 현황") + theme_economist() + labs(x="연령", y="환자수", color="성별")

blad_graph2 + theme(legend.position = "bottom", plot.title = element_text(family = "serif",size=15, face="bold", hjust = 0.5))

시각화 결과, 성별 비를 확인해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남자대 여자 비율이 3~4:1에 수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. 이는 논문에서 언급된 성비와 유사한 비율이라고 할 수 있으며, 방광암은 주로 남자에게서 호발하는 암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.

연령 분포를 보자면, 50세 부터 그래프 곡선이 눈에띄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, 60~70세를 기준으로 하강한다. 그래프의 파란 색상의 점선은 중앙값을 나타낸 것으로, 논문에서 언급된 중앙값인 67세와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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